[뉴스토마토 차현정기자] 1일 채권금리가 일제히 하락, 강세 마감했다.
미국 고용지표 악화에 따른 미국채 금리 하락 영향으로 강세 출발한데다 외국인들의 국채선물 매수와 주식시장 하락에 기인한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이날 3년만기 국고채 지표물은 전일 대비 0.02%p 내린 3.30%에 고시됐다.
5년만기 국고채는 0.04%p 내린 3.43%, 10년만기 국고채는 0.05%p 내린 3.64%, 20년만기 국고채는 0.07% 내린 3.73%에 거래를 마쳤다.
국채선물 시장에선 3년만기 국고채 6월 선물이 전일에 비해 11틱 오른 104.76에 거래됐다.
통안채 91일물 금리는 전일에 비해 0.02%p 내린 3.31%, 통안채 1년물도 0.02%p 내린 3.30%를 기록했고 통안채 2년물은 0.03%p 내린 3.31%에 거래를 마쳤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