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 "부산모터쇼에 쉐보레 전시장 오픈"
2012-05-17 10:58:14 2012-05-17 10:58:38
[뉴스토마토 김희주기자] 한국지엠은 오는 24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하는 2012 부산국제모터쇼에 쉐보레 전시장을 마련하고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쉐보레는 이번 모터쇼에서 콘셉트카 '코드 130R'과 '트루 140S'를 국내 최초로 공개하며, '2013 더 퍼펙트 크루즈' 등 다양한 신차를 포함해 총 19대 차량을 선보인다.
 
한국지엠은 24일 쉐보레 프레스 컨퍼런스가 진행되는동안 실시하는 '쉐보레 카라인 브랜드데이' 이벤트를 모바일 앱과 웹사이트를 통해 실시간 중계하며 모터쇼 현장을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생중계는 전용 웹사이트(http://social.chevrolet.co.kr)와 한국지엠 기업블로그(http://blog.gm-korea.co.kr), 페이스북, 트위터(@chevroletkorea)를 통해 접속할 수 있다. 또한, 22일부터 아이폰 앱스토어와 안드로이드 마켓에 한국지엠 부산모터쇼 전용 어플리케이션이 제공된다.
 
한편, 한국지엠은 부산모터쇼를 맞아 다양한 온·오프라인 사전 이벤트를 실시한다. 오는 20일까지 한국지엠 블로그에 부산모터쇼 참관 이유를 남긴 사람중 100명에게는 모터쇼 입장권 두장과 티셔츠, 부산 맛집 무료 쿠폰을 제공한다. 더불어, 18일까지 쉐보레 공식 모터쇼 사이트(http://bimos.chevrolet.co.kr/web)에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부산 모터쇼 초대권과 여행경비를 제공한다.
 
◇쉐보레 콘셉트카 '코드 130R'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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