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 '우량직장인론' 눈에 띄네
2012-05-14 13:30:28 2012-05-14 14:17:57
[뉴스토마토 임효정기자] KB국민카드는 우량 직장인 고객을 대상으로 한 신용대출 상품인 'KB국민우량직장인론'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상품은 공무원, 공공기관, 언론기관, 교육기관, 의료기관, 금융기관, 기타 우량기업 직원을 대상으로 한다.
 
대출금리는 최저 연 7.1%, 대출 가능금액은 최대 3000만원까지로 고객의 신용등급에 따라 대출금리와 대출 가능금액이 차등 적용된다.
 
대출기간은 3~36개월로 대출기간의 30% 이내에서 최대 9개월까지 거치기간 운영이 가능하다. 상환은 원금균등분할상환 또는 거치기간 후 원금균등분할상환 방식으로 가능하다.
 
이 상품은 홈페이지를 통해 별도 준비서류 없이 간편하게 신청 가능하며, 대출 신청 후 재직확인, 본인확인 등을 거쳐 대출이 실행된다.
 
KB국민카드는 다음달 7일까지 이 상품으로 대출받는 고객은 취급금리의 10%를 할인(단, 할인 후 최저금리 6.8%)해 준다.
 
행사기간중 이 상품으로 건당 500만원 이상 대출받는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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