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송주연기자] 신용회복위원회가 신임 사무국장으로 남명섭 금융감독원 국장을 임명했다.
7일 신용회복위는 지난 4일 이사회를 열어 신임 사무국장으로 남명섭 금감원 소비자보호감독국 국장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남 국장은 82년 한국은행에 입행해 금감원 비은행검사1국, 한국금융연구원 실장급 파견, 여신전문서비스실장, 소비자보호감독국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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