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보라기자]
포스코(005490)는 26일 "신일본제철의 특허침해 소송 제기 사실을 접했지만 현재까지 일본법원으로 소장을 통보받지 못했다"면서 "향후 소장이 도달해 소송내용이 확인되면 공시하겠다"고 밝혔다.
포스코는 지난 25일 신일본제철의 특허소송 제기설에 대한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를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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