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오세호기자] 돌비는 HTTP기반의 스트리밍 표준인 MPEG-DASH를 활용하는 파트너사들에게 '돌비 디지털 플러스' 멀티채널 오디오 기술 키트(development kit)를 제공한다고 20일 밝혔다.
MPEG는 지난해 11월 MPEG-DASH 기술을 표준으로 승인했다.
돌비는 "돌비 디지털 플러스는 호환이 가능한 모든 기기와 방송, OTT, 온라인, 주문형의 모든 배급 워크플로우에서 고품질 오디오 전송을 가능하게 한다"고 설명했다.
돌비 디지털 플러스는 현재 커넥티드TV, 스마트폰, 태블릿PC, PC, 게임 콘솔, 블루레이 플레이어 등 6억4000만개 이상의 제품에 사용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돌비 웹사이트(www.dolby.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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