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선영기자] 화학주들이 실적기대감과 가격메리트가 부각되며 반등세다.
6일 오전 9시47분 현재
LG화학(051910)은 전일대비 3.57% 오른 36만3500원에 거래되며 사흘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이러한 화학주들의 반등은 1분기 실적 악화와 업황 회복이 지연되고 있지만 주가가 바닥권을 다져가고 있어 가격메리트가 부각되고 있고, 실적회복 기대감이 높아지며 저가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황규원 동양증권 연구원은 LG화학에 대해 "앞으로 실적 개선 속도가 빨라질 것"이라며 "주가는 35만원 수준을 바닥으로 다시 반등 국면에 진입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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