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조정훈기자] 에어부산은 2일 일본프로야구 개막에 맞춰 오릭스 버팔로스 이대호 선수 응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에어부산 명예홍보대사인 이 선수의 경기 일정에 맞춰 오사카, 나라, 교토, 고베 등 관광과 함께 야구 경기관람이 동시 가능한 관광 상품을 출시했다.
오는 7일 오후 2시 펼쳐지는 오릭스와 라쿠텐의 대결은 오릭스구단 연고인 오사카에서 열리는 첫 홈경기로 관광지로 유명한 돔구장에서 일본 응원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
이번 경기 뿐만 아니라 이대호 선수 경기 일정에 맞춘 다양한 상품을 판매할 예정이다. 상품 관련 문의는 에어부산 홈페이지(www.airbusa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에어부산은 (이대호 선수의) 누적 홈런개수에 따라 (홈런) 1개당 1명의 어린이에게 오사카 관광기회를 제공하는 후원행사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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