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류설아기자] 더 스테이크하우스 바이 빕스(CGV 청담 씨네시티점)는 뉴욕 스타일의 '프리미엄 브런치 메뉴'를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오는 10일 출시하는 이번 브런치 메뉴는 주말에 브런치를 즐기는 고객을 대상을 기획, 총 5종을 선보인다.
유기농 재료로 만든 '뉴욕 스트립 스테이크 플래터', '머쉬룸&치즈 오믈렛', '에그 베네딕트', '팬 케이크', '브리오쉬 프렌치 토스트' 등이다.
이 중 뉴욕 스트립 스테이크 플래터는 채끝 등심과 베이컨, 해쉬 브라운, 계란 등이 어우러진 스테이크 브런치다.
또 브리오쉬 프렌치 토스트는 설탕에 졸여 차게 식힌 과일 디저트인 딸기 콤폿과 마스카포네 치즈를 함께 제공해 2030 여성 고객의 입맛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브런치 메뉴는 주말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주문 가능하며 주문 고객 1인당 크로와상이나 페스트리 1개와 커피를 기본으로 제공한다.
또 프리미엄 브런치 메뉴나 애프터 눈 티 세트 주문 고객에게는 CGV 청담 씨네시티점에서 사용 가능한 영화 할인권을 제공한다.
앞서 지난 2월
CJ(001040)푸드빌은 더스테이크하우스 바이 빕스에서 디저트를 차로 구성한 '애프터눈 티 세트'를 출시해 고객 호응을 얻었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