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한국투자증권은 VIP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트루프렌드(True Friend) 컨시어지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
트루프렌드 컨시어지 서비스는 법률, 세무 자문컨설팅을 포함해 의료, 여행, 문화, 교육 등 개인생활과 관련된 모든 분야의 도움을 제공한다.
고객이 필요로 할 때 최상의 정보를 찾아 컨설팅하고 예약대행을 비롯해 '트루프렌드 컨시어지 서비스' 이용한예약 시 할인혜택도 받을 수 있다.
관리자산 10억 이상의 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국내외 구분 없이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비스가 제공된다. 단, 의료상담 서비스에 한해서는 365일 24시간 가능하다.
유상호 한국투자증권 대표이사는 "자산관리를 넘어 라이프스타일 전반에 걸친 맞춤서비스를 VIP고객을 시작으로 제공하게 됐다"라며 "앞으로 더 확대발전 시켜 모든 고객과 함께하는 최고의 기업이 되겠다"고 전했다.
트루 컨시어지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한국투자증권 영업점 또는 고객센터(1544-5000, 1588-0012)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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