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에서 놓친 명품 세일, 온라인에서 산다
2012-03-02 10:55:01 2012-03-02 10:55:04
[뉴스토마토 류설아기자] GS(078930)샵 인터넷쇼핑몰(www.gsshop.com)은 오는 31일까지 버버리, 구찌, 펜디, 코치 등 14개 명품 브랜드의 가방, 지갑, 신발, 벨트 등 잡화 400여종을 최고 20% 할인 판매한다고 2일 밝혔다.
 
'명품 브랜드 세일 기획전'은 GS샵과 GS샵 협력회사가 직접 수입했던 지난 시즌 명품의 재고소진 차원에서 마련됐다.
 
직수입으로 거품을 한번 뺐던 가격에서 다시 20% 할인 판매하기 때문에 더 저렴한 판매가를 기대할 수 있다.
 
여기에 GS샵은 5일부터 8일까지 신한카드로 구매 시 5%할인, 9일부터 11일까지는 현대카드 이용 시 5%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최장 10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도 있다.
 
특히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에트로(ETRO) 쇼퍼백'은 51만2000원, 베스트 상품인 '구찌(GUCCI) 쇼퍼백 브라운(M)'은 84만원에 판매해 조기 매진이 예상되는 품목이다.
 
김유연 GS샵 명품담당MD는 "얼마 남지 않은 화이트데이에 연인을 위한 통큰 선물을 계획하고 있는 남성에게 이번 세일은 특히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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