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 소외계층 교육 지원금 2천만원 기부
2012-02-01 15:24:41 2012-02-01 15:24:41
[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엠게임(058630)은 소외계층 아동 재능계발을 지원하는 ‘꿈나무 희망펀드’ 기금 2000만원을 NGO ‘초록우산 어린이재단(www.childfund.or.kr)’에 전달했다고 1일 밝혔다.
 
후원금 전액은 어려운 가정 형편에 있지만 ‘펜싱’과 ‘디자인’ 분야에서 뛰어난 재능을 보유한 2명의 아이들에게 특별 지원된다.
 
권이형 엠게임 대표는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따뜻한 나눔 문화가 엠게임에도 자리 잡혀나가는 것 같다”며 “올해도 게임산업의 미래가 될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엠게임 임직원 및 고객들과 함께 마음을 모으고, 나눔을 실천하는 활동을 꾸준히 전개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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