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산전, 2015년 매출 4.5조 목표
효율·품질 기반 '스마트' 조직개편 실시
2012-01-29 13:25:29 2012-01-29 13:26:09
[뉴스토마토 한형주기자] LS산전(010120)이 오는 2015년 매출 4조5000억원, 영업이익 7000억원 달성을 목표로 '효율(E)'과 '품질(Q)' 기반의 스마트 조직개편을 실시한다.
 
LS산전은 경쟁력 강화와 신사업 성과 창출을 위해 기존에 5개 사업본부, 2개 부문으로 운용해온 조직을 8개 부문으로 전면 개편한다고 29일 밝혔다.
 
새로 개편된 조직은 ▲전력기기사업 ▲T&D(Transmission & Distribution)사업 ▲자동화사업 ▲미래사업·연구(CTO) ▲중국사업 ▲생산·기술 ▲경영관리(CFO) ▲경영지원(CHO) 등으로 나뉜다.
 
LS산전의 이번 조직개편은 'EQ-SMART'로 요약된다.
 
구매-생산-기획-개발의 전 단계에서 '효율(Efficiency)'과 '품질(Quality)' 기반의 ▲자기완결(S: Self-determination) ▲시장지배력(M: Market power) ▲성과(A: Accomplishment) ▲혁신(R: Renovation) ▲임무중심(T: Task-based)에 최적화된 스마트 조직을 운용한다는 계획이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지난 뉴스레터 보기 구독하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