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용식기자] 소셜커머스 업체 위메이크프라이스닷컴(이하 위메프)은 15일까지 롯데백화점 설 선물세트 교환권을 최대 77% 할인 가격에 판매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판매되는 제품들은 한우알뜰갈비 정육세트(41% 할인), 수삼·더덕세트(30% 할인), 비타민 건강식품 세트(77% 할인), 다화고 세트(50% 할인) 등이다.
1인당 최대 5장까지 구매 가능하며 16일부터 22일까지 전국 롯데백화점 30개 지점 가운데 해당 제품이 입점된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다.
5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 배송이 가능하다. 단 한우갈비 세트의 경우 300명 한정으로 수량 제한이 있다.
박유진 위메프 마케팅실장은 “소셜커머스가 대중적인 유통채널로 자리매김하면서 합리적인 가격에 명절 선물을 구매하려는 고객들이 증가하고 있다”면서 “롯데백화점의 명성에 걸맞게 우수한 제품들로 구성된 만큼 실속 있는 쇼핑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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