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證, 안드로이드용 주식거래 어플 출시
2011-12-12 13:43:37 2011-12-12 13:45:23
[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동양증권(003470)은 안드로이드폰 주식거래 어플리케이션인 '마이 스마트 더블유(MY SMART W)'를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를 기념해 최신형 스마트폰 할부금 지원과 거래수수료 무료 혜택을 제공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이번에 출시한 안드로이드용 'MY SMART W'는 트레이딩과 뱅킹 서비스 강화에 중점을 두고 모바일에 최적화된 사용자 환경(UI), 사용자 경험(UX)를 구성했다.
 
현재가 화면에서 호가주문 바로가기로 빠른 주문이 가능하며, 종합자산관리계좌(CMA) 고객들을 위해 뱅킹 전용 로그인을 제공함으로써 온라인 환경과 거의 동일한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도록 구현했다.
 
가까운 동양증권 지점이나 금융자동화기기(ATM) 위치를 손쉽게 찾을 수 있는 위치기반 서비스를 담았다.
 
동양증권은 내년 3월말까지 고객이 홈페이지에서 단말기 개통과 이벤트 신청 후 동양증권 모바일 서비스를 이용해 거래금액 상관없이 월 1회 이상 거래시 최신형 스마트폰과 태블릿 PC의 할부금을 지원한다. 또 신규 혹은 휴면고객을 대상으로 6개월간 모바일 주식거래 수수료 무료 혜택을 제공하며, 동시에 CMA 통장을 통해 발생되는 모바일 이체 수수료도 전액 면제해 준다.
 
안드로이드용 'MY SMART W'는 구글 마켓에서 '동양증권'을 검색한 후 무료로 다운받아 설치할 수 있고, 이벤트 신청이나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양증권 홈페이지(www.MyAsset.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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