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는 7일 한국 인터넷 커뮤니케이션협회 주최 '대한민국 인터넷 소통 대상'에서 관광·여행부문 1위에 2년 연속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이상은 지식경제부 산하 비영리 단체인 '한국인터넷커뮤니케이션협회'에서 기업과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고객과의 소통원활화를 위해 제정된 상이다.
협회는 대상 기업들의 블로그와 트위터, 페이스북, 웹사이트의 4개 영역을 가지고, 고객 참여성, 정보 공개성, 독창성, 차별성, 콘텐츠 적합성, 정보 활용성 등과 관련해 평가를 실시했다.
모두투어는 그동안 공식 웹페이지를 비롯해 네이버, 다음, 트위터, 미투데이, 페이스북까지 고객과 소통할 수 있는 모든 창구를 이용해 SNS마케팅을 펼쳐왔다.
또한 SNS안 고객참여 공간으로 활용화, 체계적으로 운영을 한점이 높게 평가돼 관광·여행부분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얻을 수 있었다.
한옥민 모두투어 부사장은 "소통의 중요성을 최우선으로 인지해 고객중심의 열린 서비스를 펼쳐 온 것에 대한 성과를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소셜네트워크를 활용한 정보제공 및 고객소통 노력을 지속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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