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윤성수기자]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는 11월 한 달 동안 C-Class 구매 고객에 슈피겔라우 와인 디캔터를 증정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11월 기프트 이벤트는 한성자동차가 올해 VIP 고객을 대상으로 '차량 구매시 가장 받고 싶은 기프트 베스트' 설문 조사를 기반으로 준비됐다.
조사에 따르면 고객들은 1위 와인 디캔터, 2위 골프가방, 3위 와인, 4위 드라이빙 슈즈 등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성자동차는 또 S-Class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오페라 드 한성'의 경우 출연진이 직접 해설과 함께 공연을 보여주는 등 고객의 참여를 이끌어내는 새로운 스타일의 공연을 펼쳤다. 이 행사는 오는 18일 삼성동 마리아 칼라스 홀에서 진행된다.
한성자동차 관계자는 "동일 제품을 어디에서 구매하는냐에 고객 서비스와 고객 가치가 크게 달라지는 오늘날 고객들의 까다로운 선택을 잘 반영해 주는 한 예"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한성차 홈페이지(www.hansung.co.kr)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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