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주요 생필품 최대 50% 할인
2011-10-26 11:00:25 2011-10-26 11:01:39
[뉴스토마토 정헌철기자] 롯데마트는 롯데쇼핑 창사 32주년을 기념해 27일부터 내달 16일까지 주요 생필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고 26일 밝혔다.
 
우선 27일부터 11월2일까지 '서귀포 감귤(3.5㎏·1박스)'을 시세보다 20~25% 가량 저렴한 8000원에 판매한다.
 
또 전남 무안산 '햇 고구마(1.6㎏·1박스)'를 시세보다 40% 가량 저렴한 5500원에, 올해 첫 수확한 '통영산 생굴(135g*2봉)'을 시세보다 20% 가량 저렴한 4600원에 판매한다.
 
특히 내달 1일에는  '한우 암소'를 부위별로 최대 30% 가량 저렴하게 선보인다. 물량도 평소보다 3배 많은 50톤(t) 가량을 준비했다.
 
또 '국내산 삼겹살(냉장)'도 평소보다 7배 가량 많은 150t을 준비해 100g당 1350원에 판매한다.
 
이밖에 행사 기간 인기 가공식품을 최대 50% 저렴하게 기획해 한정 상품으로 제공한다. 대표적인 품목은 '사이다캔 스페셜 패키지(355㎖*8입·4300원)', '콜드 950 스페셜(950㎖*2입·3500원)', '동원 불고기 비엔나(700g·4200원)' 등이다.
 
이와 함께 '오리털 차렵이불'도 2만9000원 파격가에 선보인다. 해당 상품은 5㎝ 미만의 오리 깃털만을 사용해 가볍고 통기성이 뛰어나며, 이불 내부 표면에 부직포 패드를 덧붙여 깃털이 빠져 나오는 불편함을 제거했다. 비슷한 품질의 온라인 상품보다도 20% 가량 저렴한 수준이다.
 
뉴스토마토 정헌철 기자 hunchul@etomato.com

-경제전문 멀티미디어 뉴스통신 뉴스토마토
저작권자(c)뉴스토마토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지난 뉴스레터 보기 구독하기
관련기사
0/300

뉴스리듬

    이 시간 주요 뉴스

      함께 볼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