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허준식기자]
현대글로비스(086280)는 해비치사회공헌문화재단의 주식 매도 등으로 최대주주인 정의선 현대글로비스 회장과 특별관계자의 주식 보유 비율이 71.27%에서 68.30%로 2.97%p 줄었다고 18일 공시했다.
해비치사회공헌문화재단은 정몽구 현대기아차그룹 회장이 2007년 11월 사재 출연을 목적으로 설립한 비영리법인으로 2011년 8월 정몽구 회장은 현대글로비스 131만주를 해비치사회공헌문화재단에 증여한바 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