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오므라이스 3분소스' 3종 출시
2011-10-13 10:33:02 2011-10-13 10:34:02
[뉴스토마토 김보선기자] 오뚜기가 '오므라이스 3분소스' 3종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오므라이스 3분소스'는 토마토와 양파를 볶아 만든 소스에 소시지, 미트볼, 햄버그와 양송이 버섯, 스위트콘 등을 첨가해 만든 제품이다.
 
국내 레토르트 제품 시장은 지난해 기준 약 800억원이며, 오뚜기가 75%의 시장을 차지한 가운데, CJ제일제당(097950), 대상(001680) 청정원 등이 참여하고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최근 레토르트 고급제품의 판매와 오므라이스 전문점이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며 제품의 맛과 영양을 중요시하는 30~40대 주부층과 간편요리를 즐기는 10~20대에게 큰 관심을 모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오뚜기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경품 증정 이벤트를 오는 11월30일까지 진행한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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