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승원기자]
이트레이드증권(078020)은 책임경영체제 및 PB센터 지원 기능 강화를 위한 조직개편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IB사업부는 기존 커버리지그룹, 마케팅그룹, 캐피탈마켓그룹 등 3개 그룹에서 IB 1그룹 (그룹장 : 심기옥 상무보) , IB 2그룹 (그룹장 : 이제원 상무보) 2개 그룹으로 개편했다. 또 캐피탈마켓팀과 채권인수팀을 DCM팀으로 통합했다.
IB 1그룹은 기업금융1팀, 투자금융팀, 전략금융팀, 중국금융팀으로 편제하고, IB 2그룹은 기업금융2팀, DCM팀, 부동산금융팀으로 편제했다.
리테일사업부는 PB센터지원기능 강화를 위해 리테일기획팀과 고객자산운용팀을 PB영업그룹장 산하로 편제하고, 마케팅팀의 명칭을 채널영업팀으로 변경했다.
이트레이드증권(078020) 관계자는 “이번 조직개편은 IB사업부와 리테일사업부의 시너지 창출을 위한 것”이라며 “급변하는 시장상황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조직 체질을 개선한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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