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레클럽, 라운지 연회비 50%까지 할인..골프서비스 런칭
2011-09-16 14:44:02 2011-09-16 14:44:42
[뉴스토마토 김하늬기자] KT(030200)가 골프인구 증가 트랜드에 맞춰 올레클럽 회원들을 위한 골프서비스를 출시했다.
 
KT는 16일 '올레클럽' 회원들을 위해 비씨카드, MBC플러스골프와 올레클럽 골프서비스를 런칭했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회원들은 올레클럽 골프사이트에서 비씨골프라운지의 등급별(골드·블루·챔피언) 연회비(2만5000~20만원)를 정상가에서 최대 50%까지 할인받을 수 있게됐다.
 
KT는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올 연말까지 가입하는 고객에게 올레클럽 포인트인 '별' 차감 없이 골프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한다는 방침이다.
 
비씨골프라운지는 전국 170여개 골프장 부킹, 파3골프장 주중무료이용, 드라이빙 레인지 무료이용, 프리미엄 골프 레슨 동영상 무료시청과 VIP부킹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온라인 골프서비스다.
 
특히 비씨골프라운지의 챔피언 등급 회원은 최대 18만원 상당의 사은품 혜택과 VIP부킹, 온라인 골프장 부킹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또 제주도 20여개 골프장에서 주중·주말 그린피를 최대 50%까지 할인지원 받을 수 있다.
 
MBC플러스골프에서도 골프장 그린피 할인, 그늘집 할인, 대식당 할인을 제공하는 신개념 골프쿠폰북인 골프패스를 정상가에서 45% 할인해준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최신형 정치정책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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