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크론 "세사리빙 대리점 내달 60호점 오픈"
2011-09-16 12:32:24 2011-09-16 12:32:24
[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웰크론(065950)은 이달과 내달까지 총 22개의 신규 대리점 계약이 확정돼 내달 세사리빙 60호점이 오픈한다고 밝혔다.
 
월크론의 기존 연간 목표는 50곳이었다.
 
월크론 관계자는 "이 같은 추세라면 세사리빙(SESA Living) 브랜드 본격 론칭 1년만에 80호점 개설도 가능한 상황"이라고 전했다.
 
이어 "웰크론의 기능성 침구는 머리카락 굵기의 100분의 1 도 안 되는 극세사 섬유로 제작돼 집 먼지 진드기 서식을 차단하면서 동시에 수분과 공기는 통과시키는 것이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웰크론은 올해 초 세사리빙 대리점 사업본부를 발족, 지난 4월 구로동 G밸리 웰크론 본사에 200여평 규모의 세사리빙 직영점 ‘세사타운’을 오픈했다. 이후 지난 7월에는 세사리빙 대리점 설명회를 개최하면서 대대적인 마케팅에 들어갔다.
 
웰크론에 따르면 실제로 6월까지 20여개 수준에 머물렀던 세사리빙 대리점은 사업설명회 이후, 7월에 5개가 신규 오픈한 데 이어, 8월에 14곳의 대리점이 문을 열었고, 9월에만 22개 대리점이 추가로 가맹계약을 하면서 내달 60호점 개설을 눈앞에 두고 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지난 뉴스레터 보기 구독하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