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크론 "세사리빙, 5개월만에 23개 대리점 모집"
2011-06-15 13:21:35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웰크론(065950)은 세사리빙이 최근 15호점 개장을 완료하고 추가로 8개 대리점이 확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세사리빙은 월크론의 극세사 기술을 활용해 생산하는 침실·거실, 목욕용품 부문의 생활용품 브랜드다.
 
이번 대리점 추가로 브랜드 이름을 내걸고 시작한지 5개월만에 23개 대리점이 개장을 하게 됐다.
 
세사리빙 관계자는 "10평 기준 세사리빙 대리점의 평균 매출을 집계하니 하루 매출이 200만원을 넘어섰다"고 전했다.
 
이어 "알러지와 아토피 예방 효과가 있고 극세사 경량 침구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높아 대리점 개설 문의가 늘고 있다"고 설명했다.
 
웰크론은 최근 세사리빙 대리점 사업을 본격화하면서 내년 100호점, 2013년 200호점 등 전국적인 유통망 확보를 추진 중이다.
 
웰크론은 내달 초 세사리빙 사업설명회를 개최해 대리점 개설을 확대할 방침이다. 또 영유아용 극세사 침구 브랜드 세사키즈(Sesa Kids) 브랜드도 추진 중이다.
 
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emperor@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지난 뉴스레터 보기 구독하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