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Plus)서울시장 테마株, 자고나면 바뀐다
2011-09-07 09:15:41 2011-09-07 09:16:29
[뉴스토마토 김세연기자] 다음 달로 다가온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테마주의 변동폭이 심해지고 있다.
 
7일 오전 9시 5분 현재 후보단일화에 성공한 박원순 변호사가 사외이사로 재직중인 풀무원홀딩스(017810)는 전날보다 8.56% 오른 4만5050원을 기록중이고 SG&G(040610)는 10.13%상승한 2175원에 거래중이다.
 
역시 박 변호사가 임원으로 활동중인 웅진홀딩스(016880)도 10.91%오른 7930원에, 운영에 참여하고있는 아름다운재단과 관련된 모헨즈(006920)도 9.02%오른 2900원을 기록중이다.
 
반면, 안 원장 테마주로 상승세를 지속하던 안철수연구소(053800)는 가격제한폭까지 떨어지며 4만750원을 기록했고 KT뮤직(043610)도 3.44% 떨어진 2670원에 거래되며 낙폭을 늘려가고 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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