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네오위즈게임즈(095660)는 11월10일 개막하는 국제 게임전시회 ‘지스타(G-STAR) 2011’의 공식 협찬사로 참여한다고 2일 발표했다.
네오위즈게임즈 측은 “ ‘지스타 2011’이 전 세계 게임시장을 선도하는 국제적인 행사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 및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며 “관람객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휴게공간과 같은 편의시설 지원도 검토 중”이라고 설명했다.
‘지스타2011’은 11월10일부터 13일까지 나흘간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린다.
현재 B2C관은 82개사가 1000여 부스를 신청했고, B2B관은 세계 22개국 202개 업체가 500여 부스를 신청했다.
네오위즈게임즈 측은 “관람객 28만명, 수출 계약 1억9000만달러를 기록했던 지스타2010의 성과를 뛰어넘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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