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트로엥, 수도권·부산 지역 공식딜러 모집
이달 30일까지 접수
2011-09-01 14:23:33 2011-09-01 14:24:10
[뉴스토마토 김유나기자] 시트로엥의 공식 수입원 한불모터스는 내년 공식 국내진출에 앞서 신규 딜러를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해당 지역은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과 부산 지역이며, 지역내 330m²이상의 대지와 건물을 소유하고 있거나 임차가 가능한 개인 또는 법인으로서 전시장과 퀵서비스센터를 함께 갖출 수 있어야 한다.
 
제출 서류는 법인·대표 소개서와 딜러 지원 동기, 사업 계획서, 최근 3년간 재무제표 등이며 오는 30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시트로엥 딜러 모집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시트로엥 공식 홈페이지(www.citroen-kr.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트로엥은 지난 1919년 안드레 시트로엥(Andre Citroen)에 의해 설립돼 올해로 92년을 맞이하는 역사 깊은 브랜드로 전 세계 80여개 국가에 1만개가 넘는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146만대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세계 자동차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나 전화(02-3408-1635)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 시트로엥 DS3.
 
뉴스토마토 김유나 기자 yn012486@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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