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씨앤에스(038880)가 반도체 회사 인텔, 현대기아차와 함께 차량용 인포테이먼트(IVI) 플랫폼을 공동개발한다는 소식에 상한가로 직행했다.
1일 오전 9시5분 현재 씨앤에스는 전날보다 575원(14.97%) 오른 4415원의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전날 한 언론보도에 따르면 인텔은 오는 5일 '인텔코리아-현대기아차-씨앤에스테크놀로지 차량용 인포테인먼트(IVI) 플랫폼 공동개발 양해각서(MOU) 체결식'을 열고 방침이다. 아울러 차량용 스마트 솔루션 개발을 위한 상호 협력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다.
IVI는 스마트카에 필료한 정보기술(IT)로 차량 내에서 영화와 게임, 내비게이션 등 엔터테인먼트와 정보시스템을 구성하는 것.
주식시장에는 대기업과 공동협력 체제를 구축하는 씨앤에스의 기술력을 긍정적으로 보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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