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소연기자]
국동(005320)이 10대1 감자를 결정했다는 소식에 하한가다.
국동은 1일 오전 9시6분 전일대비 14.77%(48원) 급락한 277원을 기록 중이다.
국동은 전일 재무구조 개선과 자본금 규모 적정화를 위해 보통주 10주를 1주로 병합하는 감자를 실시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아울러 유통주식수 증가를 통한 거래활성화를 위해 액면가 1000원을 500원으로 분할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발행주식총수는 2004만5774주에서 4009만1548주로 늘어나게 된다.
뉴스토마토 김소연 기자 nicksy@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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