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 "추석 안전 배송 이상 無"
2011-08-30 10:24:46 2011-08-30 10:25:34
[뉴스토마토 김보선기자] 롯데홈쇼핑이 추석 연휴를 앞두고 완벽 배송을 목표로 추석 선물 배송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롯데홈쇼핑은 추석선물의 완벽한 배송을 위해 배송온도 관리 강화, 지정일 배송 서비스, 배송 알림 서비스, 야간 배송 및 회수 서비스 등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특히 정육, 생선 등 신선도 유지가 중요한 식품은 주문 후 24시간 안에 배송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이를 위해 택배사 배송차량 확대, 냉동·냉장 인프라 점검, 드라이아이스·아이스팩 보강 등 상품포장과 배송전략을 강화했다.
 
또 '지정일 배송 서비스'와 '배송 알림 서비스'를 제공하고 고객과 사전 약속을 통해 야간 시간대(저녁 6시~11시)에 상품을 배송하고 회수하는 서비스도 실시한다.
 
엄일섭 롯데홈쇼핑 물류팀 팀장은 "정해진 기간 안에 상품의 훼손 없이 안전하게 배송이 이뤄질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9일에는 신재우 롯데홈쇼핑 영업본부장을 비롯한 임원진들이 배송차량에 동승해 직접 고객에게 상품을 전달하는 배송체험 기회를 가졌다.
 
 
뉴스토마토 김보선 기자 kbs7262@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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