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프리트, N스크린 핵심 7번째 특허 취득
2011-07-28 17:21:39 2011-07-28 17:21:55
[뉴스토마토 김세연기자] 인스프리트(073130)는 28일 디지털홈네트워크시스템(DLNA) 게이트웨이를 통해 외부에 있는 사용자가 내부의 다양한 디바이스를 제어할 수 있는 N스크린 기술 관련 핵심 특허를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올해 인스프리트가 취득한 N스크린 관련 기술 특허중 7번째다.
 
이 기술은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PC를 가지고 있지 않더라도 인터넷 접속이 가능한 사무실이나 PC방 등에서도 외부 데이터베이스에 저장된 컨텐츠를 무선인터넷 공유가 가능한 DLNA 환경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기술이다. 
 
임승민 인스프리트 기술총괄 CTO는 "외부에 있는 사용자가 웹이나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자신이 원하는 컨텐츠를 내부 디바이스와 언제 어디서나 자유롭게 연동할 수 있게 하여 사용자 편의성 확대라는 스마트 네트워크의 본질에 충실히 접근했다"며 "이미 독자 개발한 N스크린 서비스 '컨버전스 원(Convergence One)'에 적용해서 향후 다양한 부가 서비스 제공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뉴스토마토 김세연 기자 ehous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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