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다날(064260)은 올 1분기 영업이익이 16억원으로 전년대비 94.5% 줄었다고 16일 분기보고서를 통해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16억원으로 1.8% 늘었지만, 당기순이익은 12억원으로 95.7% 감소했다.
다날은 "국제회계기준(IFRS)을 적용한 전년 동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지난해 1분기에 취득한 미국법인 지분으로 인해 평가이익이 반영된 수치"라며 "미국법인 지분 취득 평가이익을 제외한 영업이익은 21억원 수준"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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