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대우증권은
SK케미칼(006120)에 대해 최근 1년간 주요 화학기업에 비해 저평가 받고 있고, 신약에 대한 글로벌 진출이 가시화됐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8만6000원에서 10만1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했다.
권재현 대우증권 연구원은 25일 "SK케미칼은 주요 화학기업 대비 저평가를 받고 있고, 의약품 원외처방 증가율이 2년 연속 업계 1위를 지킬 정도로 개선되고 있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SID-530의 유럽 출시도 순조로울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에 화학과 생명과학이 만들어가는 변화된 SK케미칼에 주목할 시점"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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