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코란도C, 야구장 간 이유는
2011-04-20 10:21:53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김세연기자] 쌍용자동차가 아주캐피탈과 함께 코란도C의 성공적인 런칭을 기념하기 위한 페스티벌 이벤트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쌍용차(003620)는 오는 23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롯데 자이언츠와 SK 와이번스간 경기에 코란도 C를 구매한 고객과 아주캐피탈(033660) 고객 1000명을 초청키로 했다.
 
또 관중을 대상으로 다양하고 특별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코란도C 경품이벤트는 경기 시작 전까지 사직구장 광장에 설치된 쌍용자동차 부스에서 응모권을 작성해 응모하면 경기 중 추첨을 통해 코란도 C 1대를 경품으로 제공하고 경기 중 전광판을 통해 나오는 코란도 C관련 퀴즈 정답을 문자로 보내면 선착순 3명에게 유니폼과 모자를 선물로 증정하는 이벤트다.
 
쌍용차는 구장 광장에 코란도 C 전시부스를 마련해 구장을 찾는 관중들에게 우수성을 알리는 한편, 구매상담에 나서기로 했다.
 
이유일 쌍용차 사장은 "663만 관중을 목표로 한 2011년 프로야구에 쌍용자동차가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고 쌍용자동차와 함께 부산 사직구장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쌍용자동차를 믿고 기다려준 고객을 위해 더욱 알차고 다양한 이벤트로 고객의 사랑에 보답 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토마토 김세연 기자 ehous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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