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소연기자] 15일 증시는 반(反) 네이버 연합과 막걸리주에 열광했다. 반면 도미노 도산 위기를 맞은 중소형 건설주는 어김없이 시장의 외면을 받았다.
국내포털 2, 3위인 다음과 네이트가 손을 잡고 1위인 네이버에 대항기를 세웠다. 다음과 네이트는 오는 6월부터 상호 간 서비스를 제휴하는 '개방' 전략으로 네이버의 '폐쇄성'에 맞선다는 계획이다.
막걸리에 항암물질인 파네졸이 다량 포함됐다는 소식에 막걸리주도 증시를 달궜다.
뉴스토마토 김소연 기자 nicksy@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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