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전9시7분 현재 삼화콘덴서는 전날보다 600원(5.53%) 오른 1만2400원을 기록하고 있다.
키움증권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삼화콘덴서가 1분기 흑자전환한 후 2분기 영업이익이 대폭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김지산 키움증권 연구원은 "삼화콘덴서의 실적이 빠르게 턴어라운드하고 있다"며 "1분기 영업이익은 10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흑자전환하고 2분기는 42억원으로 대폭 향상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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