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한형주기자]
삼성정밀화학(004000)은 2차전지 활물질 사업을 위해 한-일 합작법인 STM주식회사를 설립, 총 10억원을 출자해 이 회사 지분 50%를 취득한다고 21일 공시했다.
삼성정밀화학측은 "공장 건설 진행 등 경과에 따라 초기 투자비용을 포함해 내년까지 총 100억원을 투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주가는 새 합작법인 설립 소식에 힘입어 닷새째 견조한 상승흐름을 나타내고 있다.
이날 오전 10시50분 현재 전거래일 대비 800원(1.1%) 뛴 7만3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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