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지적공사 홍보대사에 KBS 김경란아나운서
2011-03-20 11:00:00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김하늬기자] 김경란 KBS아나운서가 대한지적공사 홍보대사로 활동한다.
 
지적공사는 오는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동 본사에서 김경란씨를 홍보대사로 공식 위촉한다고 20일 밝혔다.
 
김씨는 이화여대를 졸업하고 KBS 27기 공채아나운서로 입사했다. 이후 'KBS 9시뉴스' 앵커를 거쳐 현재 '사랑의 리퀘스트' '스펀지' 등의 교양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김영호 지적공사 사장은 "지적업무의 중요성과 국민과 함께 하는 기업 이미지를 널리 알리기 위해 성실하고 친근한 이미지의 김경란 아나운서를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경란 홍보대사는 앞으로 지적공사가 제작하는 TV·라디오 캠페인, 홍보영상, 신문광고 등 각종 홍보물에 출연해 공사를 홍보하게 된다.
 
뉴스토마토 김하늬 기자 hani4879@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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