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는 18일 오전 9시13분 현재 전날보다 245원(10.58%) 떨어진 207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지난 11일 장 마감 후 평산에 대해 관리종목 지정 우려가 있다고 공시한 바 있다.
평산의 지난해 영업손실이 553억원을 기록해 적자가 지속됐기 때문. 당기순손실도 1417억원으로 전년에 이어 적자가 계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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