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안승현기자]
평산(089480)이 관리종목에 지정될수 있다는 코스닥시장 본부의 경고에 하한가로 추락했다.
14일 오전 9시52분 현재 평산은 전일대비 14.95%(660원) 내린 3755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 거래일 코스닥시장본부는 평산이 관리종목으로 지정되고 매매정지 조치가 취해질 수 있으니 투자에 유의하라고 공시했다. 평산은 지난해 법인세비용차감전 계속사업손실이 1275억원에 달한다고 이날 공시했다.
뉴스토마토 안승현 기자 ahnma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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