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용식기자] 네이트와 싸이월드 운영업체인 SK컴즈가 일본 대지진 특별페이지(news.nate.com/feature/helpJapan)를 오픈하고 온라임 모금활동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기부는 싸이월드 가상화폐인 도토리를 통해 가능하며, 모금액은 월드비전 등 구호단체에 전달돼 이재민 구호물품 구입 및 구조인력 및 장비를 조달에 사용될 예정이다.
현재 11만개의 도토리가 모아졌으며 1만개의 위로 댓글이 달린 상태다.
SK컴즈는 "이밖에도 별도의 뉴스 페이지를 열고 관련 뉴스 및 현장포토를 지속적으로 전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토마토 최용식 기자 cys712@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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