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선영기자] 일본의 1월 경상수지 흑자 규모가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8일 일본 재무성이 발표한 지난 1월 경상흑자가 4619억엔으로 전년 동월 대비 47.6% 감소했다.
이는 전문가들의 예상치(4700억엔)와 비슷한 수준이다.
1월 무역수지는 3945억엔이 줄어들며 2년 만에 처음으로 적자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소득수지 흑자는 1조137억엔으로 전월의 5817엔을 크게 웃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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