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소연기자]
토자이홀딩스(037700)가 괴산광산에서 5000억원 규모 우라늄·바나듐이 확인됐다는 소식에 상한가다.
이날 토자이홀딩스는 광업권을 소유한 괴산 127호 광산에서 우라늄, 바나듐 광구에 대한 한국광물자원공사의 정밀조사보고서가 발표됐다고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이 광산의 우라늄 매장량은 304만6500톤으로 경제적 가치가 약 2100억원에 이른다.
합금강 재료로 쓰이는 바나듐 매장량 역시 경제적 가치가 2900억원 수준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뉴스토마토 김소연 기자 nicksy@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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