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한형주기자] 리비아 사태 악화에 국제유가가 다시 들썩이자 대체에너지 관련주로서 풍력주에 대한 관심도 재차 부각되고 있다.
7일 오전 9시2분 현재
평산(089480)이 전거래일 대비 555원(14.98)의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42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유니슨(018000)도 상한가에 근접하고 있다. 주가는 650원(12.26%) 큰 폭 오른 5950원을 나타내고 있다.
4일(현지시각)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거래된 4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전날보다 2.51달러(2.46%) 급등한 배럴당 104.42달러를 기록해 지난 2008년 9월26일 이후 최고치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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