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샵, 독일 명품 헤드폰 '젠하이저' 론칭
2011-03-03 10:26:18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유혜진기자] GS샵(GS홈쇼핑(028150))이 운영하는 고객참여형 테마쇼핑몰 ‘디토(http://ditto.gsshop.com)’는 독일 명품 헤드폰 ‘젠하이저’와 함께 오는 17일까지 ‘젠하이저 론칭 기념 최고의 선물을 드립니다’ 이벤트를 진행한다. 
 
45년 독일에서 설립된 ‘젠하이저’는 헤드폰, 마이크로폰, 전화 액세서리, 항공용 헤드세트 등을 만드는 음향기기 전문 기업이다.
 
뛰어난 음감과 독특한 디자인으로 음악 애호가들이면 누구나 한 번쯤 가지고 싶어하는 워너비 브랜드로도 유명하다.
 
GS샵은 행사 기간 동안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2000만원 상당의 푸짐한 경품 이벤트를 마련한다.
 
‘젠하이저’의 인기모델인 아이폰 전용 헤드세트 ‘PX200-lli’ 또는 무선 블루투스 헤드폰 ‘PXC310 BT’를 구매하고 포토 상품평을 남긴 고객 중 1명을 선정해 420만원 상당의 ‘메리디안 F80 오디오 시스템’을 증정하는 한편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16G’(3명), ‘젠하이저 HD218 헤드폰’(100명)을 증정한다.
 
또 행사 모델을 파격적인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는 이벤트도 단독으로 진행한다.
 
아이폰, 아이팟, 아이패드 등 애플의 다양한 제품과 완벽하게 호환되는 포켓 사이즈의 헤드세트로 간편하게 접어 휴대가 가능한 ‘PX 200-lli’는 16만원에서 15% 할인된 13만6000원에 판매된다.
 
케이블에 장착된 컨트롤러를 이용해 아이폰을 손쉽게 사용할 수 있으며 최고의 음질을 제공하면서도 오랜 시간 사용해도 편안한 착용감이 특징이다.
 
‘PXC310 BT’는 다양한 블루투스 기기들과 연결해 최대 10m 거리에서 사용가능한 유선 겸용 블루투스 헤드세트로 53만9000원에서 15% 할인된 45만8150원에 판매된다.
 
90% 이상의 잡음을 제거하는 ‘노이즈가드(NoiseGuard)’ 기술로 비행기, 기차, 버스 등 소음 환경에서도 사용하기 적합하며 재생 중인 음악이 차단되면서 외부의 소리를 증폭해 주는 ‘토크쓰루(Talk Through)’ 기능을 채택해 헤드세트를 벗지 않고도 안내방송을 듣거나 대화할 수 있다.
 
 
뉴스토마토 유혜진 기자 violetwitch@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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