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민호기자]
LG전자(066570)가 옵티머스3D 티저영상을 공개하면서 실제 모습도 함께 선보였다.
이 영상에서 실제 옵티머스3D의 디자인과 사용모습이 공개돼 현실감을 높였다.
LG전자는 최근 동영상을 통해 옵티머스3D와 옵티머스패드 등 베일에 쌓인 신제품을 살짝 공개하는 마케팅 전략을 쓰고 있어 소비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LG전자는 ‘옵티머스3D’와 ‘G-슬레이트’라는 이름으로 미국에서 판매되는 태블릿PC ‘옵티머스 패드’를 선보인다.
이 두 제품은 모두 3D 기능을 탑재해 타 제품과 차별화를 뒀다.
이 두 제품은 3D영상을 직접 촬영, 재생, 공유가 가능하고, 이를 TV와 연결해 재생할 수 있는 N스크린 기능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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