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업계에 따르면 옥션을 비롯한 인터넷 유통망을 통해 `웨이브2`폰이 판매를 시작했으며 조만간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당초 SK텔레콤은 '웨이브2' 출시 일정을 잡지 못해 2월 출시도 불명확하다는 입장이었지만 오픈 마켓을 통해 선보인 것이다.
삼성전자는 필요한 준비는 모두 마쳐 조만간 정식 출시가 가능하다는 입장이다.
웨이브2는 삼성전자의 독자 운영체제(OS)가 탑재된 첫 스마트폰 ‘웨이브’의 후속모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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