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위원회 전파연구소는 22일 와이파이 전용 갤럭시탭(SHW-M180W)이 전파인증을 마쳤다고 밝혔다.
와이파이 전용 갤럭시탭은 3G 모델과 사양이 동일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통신사 약정 없이도 구매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CES 2011에서 미국용 와이파이 전용 갤럭시탭을 선보였고, KT는 지난해 11월 'G20 정상회의'에 참석한 각국 정상들에게 와이브로 모듈을 부착한 갤럭시탭을 제공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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