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혜실기자]
혜인(003010)이 몰리브덴 광산의 채굴 돌입 소식으로 이틀째 상한가다.
20일 9시20분 현재 혜인은 가격제한폭까지 오르면서 683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혜인의 자회사 혜인자원이 소유한 경북 울진 몰리브덴 광산의 채굴 돌입 소식이 투자심리를 자극하고 있다.
혜인자원은 전날 "몰리브덴 광산의 첫 발파작업에 성공해 본격적인 채굴에 돌입한다"며 "연간 264톤의 몰리브덴을 생산해 첫해에만 100억원 이상의 매출을 거둘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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