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요타, 폭설로 12개 공장 조업중단..18일 재개 공유하기 X 페이스북 트위터 URL복사 복사 2011-01-17 16:16:42 ㅣ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김선영기자] 도요타자동차가 폭설의 영향으로 공장 가동을 전면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17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도요타 대변인은 "일본 중부 아이치현 소재 주요 생산기지 일대에 내린 폭설로 직원들의 출근과 부품공급지연이 발생할 수 있다며, 이틀간 12개 공장의 가동을 전면 중단한다"고 밝혔다. 도요타는 18일부터는 조업이 재개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뉴스토마토 김선영 기자 ksycute@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도요타 사장, "일본내 생산·고용 유지하겠다" 美 북동부 폭설로 연말 쇼핑시즌 타격 美 지난해 신차판매, 5년만에 증가세..GM 1위 도요타, 디트로이트모터쇼서 프리우스 패밀리 공개 김선영 생생한 자본시장 정보를 전달해 드립니다. 뉴스북 이 기자의 최신글 0/300 댓글 0 추천순 추천순 최신순 반대순 답글순 필터있음 필터있음필터없음 답댓글 보기3 0/0 댓글 더보기 뉴스리듬 이 시간 주요 뉴스 인기 뉴스 함께 볼만한 뉴스